옥천군 김재종 군수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육종천 2022. 5. 26. 19:19
군 주요사업장 11개소 현장점검
[옥천]김재종 옥천군수는 민선 7기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이틀간 진행된 현장점검은 김 군수가 중점현안사업으로 추진한 11개 사업장을 찾아 문제점 원인분석과 개선안을 도출해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8월 착공을 앞둔 옥천 군 가양복합문화센터 생활SOC 복합화 사업(158억)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256억),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건립(150억) 등 6개소의 사업장 점검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에게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공정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26일 지역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175억),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 공사(70억), 옥천 다목적구장 건립(462억) 사업 등을 찾아 흔들림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재종 군수는 "민선 7기에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시작한 사업들인 만큼 민선 8기에도 차질없이 추진되어 옥천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관련부서와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시공으로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평 "尹, 선한 대통령…헌재서 살아 돌아오면 달라질 것" - 대전일보
- 박지원 "尹, 무속믿고 계엄…별 13개 똥별로 떨어졌다" - 대전일보
- 승부조작해 온라인 게임머니 60억 환전…40대 집행유예 - 대전일보
- 홍준표 "明 조작질 대선 경선 때부터 알아… 나와는 관계 없어" - 대전일보
- 이재명 "빛의 혁명 계속… 광화문 더 많은 빛으로 빛나길" - 대전일보
- "한동훈 향해 물병 던지고 막말"…권성동, 가짜뉴스 대응 경고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10주 연속 상승… "당분간 오름세 계속" - 대전일보
- 충남 서천·부여서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
- 동짓날 낀 주말 '눈폭탄'… 그친 뒤엔 한파 덮친다 - 대전일보
- 헌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심판 내년 연기… 尹 심판 집중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