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에코리움 전망타워 새단장..단계적 일상회복 2년만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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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자연생태학습체험관인 오산 에코리움 전망타워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는 30일 재개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산 시민의 쉼터와 학생들의 자연생태학습체험장으로 자리 잡은 맑음터공원과 오산 에코리움 전망타워(높이 78m)는 매년 10만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경기도의 대표 생태학습체험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시설 개선으로 스마트가든(수직정원) 설치, AR체험(오산천을 지켜라, 멀티비전, 요술은행나무), VR체험관, 스탬프체험장 등 콘텐츠 개발 교체사업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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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자연생태학습체험관인 오산 에코리움 전망타워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는 30일 재개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에코리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2020년 2월부터 임시 휴관을 했으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재개장 결정을 한 것이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식전 행사로 버블쇼 공연이 진행된다. 재개장 기념식 후에 에코리움 리뉴얼 시설(AR·VR) 체험, 미니 에코정원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 시민의 쉼터와 학생들의 자연생태학습체험장으로 자리 잡은 맑음터공원과 오산 에코리움 전망타워(높이 78m)는 매년 10만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경기도의 대표 생태학습체험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시설 개선으로 스마트가든(수직정원) 설치, AR체험(오산천을 지켜라, 멀티비전, 요술은행나무), VR체험관, 스탬프체험장 등 콘텐츠 개발 교체사업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임을 밝혔다. 에코리움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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