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벤처협회, 금융환경 변화 대응 재직자 아카데미 개최

박하늘 기자 2022. 5. 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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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벤처협회(회장 남승일)는 26일 충남창업마루 나비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산업의 디지털 전환 시대 대응을 주제로 충청권 기업·기관 재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

재직자 아카데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고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충남벤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교육은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정희운 교수의 '디지털 전환 시대 융합기술트렌드' △서울시립대학교 한종관 교수의 '신용관리에 대한 이해'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 박준수 부사장의 '투자환경 및 투자유치 전략' △호서대 조경식 교수의 '자금관리와 자금운용 방법 및 메타버스의 기업활동' △호서대 기술경영대학원 김동회 교수의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대응' 등이 진행됐다.

교육은 27일까지 이어지며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권영일 교수의 '디지털 전환시대 플랫폼 비즈니스의 이해' △한국판촉물제조협회 박기표 전무이사의 '기술평가에 대한 이해' △신용보증기금 신현철 팀장의 '2022년 신용보증기금 기업지원제도' △신용보증기금 신용섭 대전스타트업지점장의 '스타트업의 효율적 금융활동방안' △호서대 이종원 부총장의 '디지털전환시대 기업가 정신' 등을 강의한다.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은 "기업·기관 재직자 아카데미 이후, 7월부터 CEO 대상 아카데미를 5~6회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이고 지혜롭게 대응하기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장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 경쟁력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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