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김준호♥김지민 결혼설 '솔솔'

김유림 기자 2022. 5.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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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중인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언 김지민 커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한 지인의 말을 빌어 "김준호가 결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김지민에게 표현도 엄청나게 한다. 김지민의 마음도 중요한 게 아니냐. 그 마음을 받아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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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설이 솔솔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김준호(왼쪽)와 김지민. /사진=뉴스1
공개 열애중인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언 김지민 커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이들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서 김지민이 "현관 비밀번호까지 다 아는데 벨을 누르고 들어오라고 해서 쑥스러웠다" "동해에 있는 엄마 집에 김준호와 다녀왔다" 등을 말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한 지인의 말을 빌어 "김준호가 결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김지민에게 표현도 엄청나게 한다. 김지민의 마음도 중요한 게 아니냐. 그 마음을 받아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돌싱포맨' 촬영 관계자의 말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이 관계자는) 너무 놀랐다. 두 분이 안지 오래된 사이로 아는데,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꽤나 높았다고 했다"라며 '돌싱포맨' 제작진 측은 이혼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포맷이고 김준호의 비중도 높은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와 관련해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고민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돌싱포맨' 제작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김준호의 '돌싱포맨' 하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만 "아직 제작진들이 김준호 하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지금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결혼식 치르고 나서 고민해도 되지 않냐'는 반응도 나왔다"며 "프로그램 출연이나 하차는 두 번째 문제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 대해 진심이라는 게 드러났다는 게 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했다.

또 이진호는 "취재 과정에서 두 사람에 대해 단 한마디도 쓴 소리나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늘 좋은 사람 좋은 선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이 정말 주위에게 잘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에서도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헤어질 생각이 영원히 없다"고 못을 박으며 결혼 골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 하차해야 한다는 말에 김지민은 "우리가 헤어진 척 하겠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달 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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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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