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子, 여전한 폭력성..스케치북 찢고 생떼 쓰며 분노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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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현의 아들이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여전한 폭력성을 드러낸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화가 난 금쪽이는 이지현의 훈육 지침이 적힌 스케치북을 눈앞에서 찢어 버려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이지현은 금쪽이의 두 팔을 붙잡아 제지하고 "엄마 때리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엄격한 훈육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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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채널A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이날 선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현의 훈육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이지현은 하교 후 돌아온 금쪽이(아들)에게 대화를 시도해 보고 있다. 그러나 금쪽이는 이를 거부하고 다짜고짜 놀아 주라며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화가 난 금쪽이는 이지현의 훈육 지침이 적힌 스케치북을 눈앞에서 찢어 버려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금쪽이의 행동에도 이지현은 침착함을 유지한 채, 오은영에게 배운 대로 단호하게 대화를 이어가려 했다. 엄마의 거리 두기에 흥분한 금쪽이가 자꾸만 다가오자, 이지현은 물러서지 않고 "가까이 오지 마"라고 말하며 금쪽이를 진정시켰다. 그러나 금쪽이는 분을 참지 못하고 구타하기 위해 엄마에게 덤벼들었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이지현은 금쪽이의 두 팔을 붙잡아 제지하고 "엄마 때리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엄격한 훈육을 이어갔다.
앞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은 지난 3월 올바른 훈육 지도를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 당시 방송국 복도에서 장장 4시간에 걸쳐 진행됐던 오은영의 훈육은 결국 금쪽이의 폭력성을 잠재우는 데 성공했다. 이지현은 오은영의 도움 없이 홀로 훈육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100회를 맞아 장영란이 금쪽 오 남매의 얼굴이 그려진 축하 케이크를 들고 등장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감사 인사가 담긴 익명의 편지와 함께 과거 출연했던 금쪽이들의 소식이 전해진다.
스스로 머리카락을 뽑았던 발모광 금쪽이와, 첫 번째 장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학교를 거부하고 엄마를 공격했던 금쪽이가 근황을 알린다. 이전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달라진 금쪽이들의 모습에 출연진은 "기적이다"며 감탄했다. 오은영 또한 눈물을 글썽이며 "울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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