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27년 만에 메시X네이마르X음바페 일본 투어

이상완 기자 2022. 5. 26.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축구 클럽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27년 만에 일본을 찾는다.

26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킹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PSG는 오는 7월 일본 투어(Paris Saint-Germain JAPAN TOUR 2022)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PSG는 일본을 방문해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7월 20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7월 23일), 감바 오사카(7월 25일) 등 3차례 투어 경기를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축구 클럽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 오는 7월 일본 투어를 공식 발표했다. 사진|PSG 공식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프랑스 축구 클럽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27년 만에 일본을 찾는다.

26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킹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PSG는 오는 7월 일본 투어(Paris Saint-Germain JAPAN TOUR 2022)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PSG는 일본을 방문해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7월 20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7월 23일), 감바 오사카(7월 25일) 등 3차례 투어 경기를 펼친다.

일본 투어에는 리오넬 메시(35) 네이마르(30) 킬리안 음바페(24) 등 초호화 주전 멤버들이 합류해 투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지상파 TBS가 3경기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PSG 관계자는 일본 도쿄 내 투어 발표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월드컵의 해다. 7월에는 유로 대회도, 코파 아메리카 대회도 없다"며 "선수단 전원이 일본을 찾을 것"이라고 초호화 군단이 방문하겠다는 뜻을 약속 단언했다.

투어 앰버서더에 선정된 '일본 축구 살아있는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55)는 "J리그가 올해 30주년이 된만큼 새로운 발전 단계로 진입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PSG에 도전자로 임할 것이고 아이들의 커다란 꿈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PSG는 지난 1995년 일본 첫 방문 이후 27년 만의 두 번째로 찾는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