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공동 득점왕' 손흥민에 축하.. "쏘니 축하해!"

우충원 2022. 5.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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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살라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골든 부트를 들고 귀국하는 기사와 영상을 게재한 뒤 "쏘니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손흥민과 막판까지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살라도 프리미어리그서 23골을 기록, 공동 득점왕이 됐다.

 시즌 초반부터 득점왕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살라는 막판 부상과 부진 등으로 주춤했지만 울버햄튼과의 최종전에서 1골을 넣어 통산 3번째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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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살라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골든 부트를 들고 귀국하는 기사와 영상을 게재한 뒤 "쏘니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시즌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리그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지난 24일 금의환향 했다. 

손흥민과 막판까지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살라도 프리미어리그서 23골을 기록, 공동 득점왕이 됐다. 시즌 초반부터 득점왕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살라는 막판 부상과 부진 등으로 주춤했지만 울버햄튼과의 최종전에서 1골을 넣어 통산 3번째 득점왕을 차지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살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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