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장 4층서 콘크리트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천정인 2022. 5. 26. 18:57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6일 오후 3시 30분께 광주 남구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벽면에 타설된 콘크리트 8t 가량이 옆 건물 옥상으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
거푸집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옆 건물 지붕 슬레이트 등이 손상됐다.
남구는 해당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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