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동 아파트서 불..1명 화상·3명 부상

정일형 2022. 5. 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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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28분께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해당 아파트 15층에 거주한 60대 남성이 자제적으로 진화작업을 벌이다 우측팔과 손가락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 61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55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5층 발코니 난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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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26일 오후 3시 28분께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해당 아파트 15층에 거주한 60대 남성이 자제적으로 진화작업을 벌이다 우측팔과 손가락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다른 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 61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55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5층 발코니 난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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