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입지 '디에이치', 30대의 선택 '아크로', 편의시설 갖춘 '르엘' [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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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에서 '살고싶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에 현대건설 '디에이치(The H)', DL이앤씨 '아크로', 롯데건설 '르엘'이 톱3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가 지난 4월 18~30일 2주간 20대 이상 성인 남녀 23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응답자 38.6%의 선택을 받으며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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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의 지역별 랜드마크 전략 먹혀
푸르지오 써밋, 편의시설로 선호도 높아
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에서 '살고싶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에 현대건설 '디에이치(The H)', DL이앤씨 '아크로', 롯데건설 '르엘'이 톱3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가 지난 4월 18~30일 2주간 20대 이상 성인 남녀 23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응답자 38.6%의 선택을 받으며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혔다. 이어 DL이앤씨 '아크로' 26.5%, 롯데건설 '르엘' 16.7%,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16.2%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디에이치는 여성(31.2%)보다는 남성(40.7%), 연령별로는 40대(40.3%)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 수도권에 사는 응답자의 40.4%가 디에이치를 선택하며 서울(39.6%)과 그 외 지방(32%)에 거주하는 사람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특히 소득수준으로 살펴보면 연 8000만원 이상 응답자 45%의 선택을 받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을 보여줬다.
30대와 서울 거주자는 DL이앤씨의 '아크로'를 가장 살고 싶어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택했다. 거주자별 응답률은 서울이 32.4%로 가장 높았고, 연령별로는 30대 31.6%가 선택했다.
소득수준이 4000만원 미만, 아파트 구입 시 각종 주거·편의시설을 고려하는 응답자들은 롯데건설의 '르엘'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에 대한 응답 비중이 전체 대비 높게 나타났다.
한편, 현대건설의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지역별 랜드마크 전략을 사용한다. 현재 서울 한강변과 강남권역의 가장 핵심 입지를 갖춘 21개 단지에 적용돼 있다. 강남·서초·송파를 잇는 서울 강남 H라인과, 여의도·용산·성동을 잇는 한강변 H라인이 대표적이다.
지방에서는 6대 광역시 중 지역별로 가장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곳에만 적용된다. 올해에는 지난 2월 수주한 대전 장대B구역 '디에이치 비아트'에 처음 적용한 데 이어 지난 15일 수주한 광주 광천동 재개발 사업에도 '디에이치 루체도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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