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6명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3040세대 응답률 69% '최다' [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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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은 지난 4월 18~30일 2주간 20대 이상 성인 남녀 2396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대상을 가른 파워브랜드 부문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의 항목을 나눴고, 일부 문항은 복수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조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78.1%(1871명)를 차지해 여성의 21.9%(525명)보다 3.5배 이상 많았다.
다음으로 50대 이상이 18.4%(442명), 20대가 11.9%(286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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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부동산 시장과 파워브랜드로 나눠 진행됐다. 부동산 시장 부문은 새 정부의 정책개편 예고에 따른 소비자 선택 변화를 예견하는 목적이었다. 대상을 가른 파워브랜드 부문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의 항목을 나눴고, 일부 문항은 복수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조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30·40대 남성이 응답자의 주를 이뤘다. 성별로는 남성이 78.1%(1871명)를 차지해 여성의 21.9%(525명)보다 3.5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와 30대가 각각 36.3%(870명), 33.3%(798명)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50대 이상이 18.4%(442명), 20대가 11.9%(286명)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의 자가 소유자가 다수였다. 거주지별로는 서울이 41.4%(993명), 수도권이 39.9%(956명)였고 지방은 18.7%(447명)로 조사됐다. 자가 소유 여부는 소유자가 57.1%(1368명)로 무주택자의 42.9%(1028명)보다 비중이 컸다.
소득과 주거 형태를 분석해보니 연봉 8000만원 이상의 아파트 거주자 답변이 많았다. 소득 수준별로는 8000만원 이상이 33.1%(794명), 6000만~8000만원 30.1%(721명), 4000만~6000만원 26.7%(640명), 4000만원 미만 10.1%(241명) 순이었다. 주거 형태는 아파트가 75%(1798명), 빌라 10.8%(259명), 오피스텔 6.7%(160명), 단독주택 2.9%(70명), 주상복합 2.3%(55명), 도시형생활주택 0.8%(18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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