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6명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3040세대 응답률 69% '최다' [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大賞

김희수 2022. 5. 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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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은 지난 4월 18~30일 2주간 20대 이상 성인 남녀 2396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대상을 가른 파워브랜드 부문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의 항목을 나눴고, 일부 문항은 복수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조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78.1%(1871명)를 차지해 여성의 21.9%(525명)보다 3.5배 이상 많았다.

다음으로 50대 이상이 18.4%(442명), 20대가 11.9%(286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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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브랜드 선정방법
제22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은 지난 4월 18~30일 2주간 20대 이상 성인 남녀 2396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설문조사는 파이낸셜뉴스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부동산R114, 부동산인포, 리얼투데이의 관련 사이트에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 시장과 파워브랜드로 나눠 진행됐다. 부동산 시장 부문은 새 정부의 정책개편 예고에 따른 소비자 선택 변화를 예견하는 목적이었다. 대상을 가른 파워브랜드 부문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의 항목을 나눴고, 일부 문항은 복수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조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30·40대 남성이 응답자의 주를 이뤘다. 성별로는 남성이 78.1%(1871명)를 차지해 여성의 21.9%(525명)보다 3.5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와 30대가 각각 36.3%(870명), 33.3%(798명)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50대 이상이 18.4%(442명), 20대가 11.9%(286명)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의 자가 소유자가 다수였다. 거주지별로는 서울이 41.4%(993명), 수도권이 39.9%(956명)였고 지방은 18.7%(447명)로 조사됐다. 자가 소유 여부는 소유자가 57.1%(1368명)로 무주택자의 42.9%(1028명)보다 비중이 컸다.

소득과 주거 형태를 분석해보니 연봉 8000만원 이상의 아파트 거주자 답변이 많았다. 소득 수준별로는 8000만원 이상이 33.1%(794명), 6000만~8000만원 30.1%(721명), 4000만~6000만원 26.7%(640명), 4000만원 미만 10.1%(241명) 순이었다. 주거 형태는 아파트가 75%(1798명), 빌라 10.8%(259명), 오피스텔 6.7%(160명), 단독주택 2.9%(70명), 주상복합 2.3%(55명), 도시형생활주택 0.8%(18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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