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윤보미·시미즈, 파격 연애 예능 '에덴' 진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5. 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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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채널 IHQ 새 연애 예능 '에덴' 진행자로 활약한다.

채널 IHQ 측은 "오는 6월 14일 밤 10시 30분 새 연애 예능 '에덴'을 론칭한다.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3MC로 함께한다"고 26일 밝혔다.

24시간 관찰 카메라와 함께 '에덴 하우스'를 지켜볼 3MC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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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채널 IHQ 새 연애 예능 '에덴' 진행자로 활약한다.

채널 IHQ 측은 "오는 6월 14일 밤 10시 30분 새 연애 예능 '에덴'을 론칭한다.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3MC로 함께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참가자들이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황에서 생물학적인 끌림만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가운데, 사회학적인 조건이 공개되면서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특히 '에덴'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베드 데이트'를 예고했다.

24시간 관찰 카메라와 함께 '에덴 하우스'를 지켜볼 3MC는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낙점됐다. 천재적인 예능감과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하는 이홍기와 솔직하면서 통통 튀는 입담을 지닌 윤보미, MZ 세대의 화끈한 연애를 지지해 줄 막내 시미즈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바라볼 3MC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범람하는 연애 리얼리티 중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가장 충실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참가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에덴'은 오는 6월 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선공개 영상은 오는 6월 13일 저녁 7시 '에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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