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탄산 대란'! 양상추, 감자튀김 대란에 이어 '콜라 대란' 온다는 소문 팩트체크해봄

임재희 PD, 하현종 총괄PD 2022. 5. 26.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탄산 공급이 줄어들면서 '탄산 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탄산은 원유를 가공하거나 수소, 화학제품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생성되는데요.

그 후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쳐 나온 탄산은 탄산음료에는 물론 자동차, 반도체 등의 제조산업에서도 쓰입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탄산 생산량이 월 평균보다 5월에는 70%, 6월에는 80%까지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탄산 공급이 줄어들면서 '탄산 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탄산은 원유를 가공하거나 수소, 화학제품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생성되는데요. 그 후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쳐 나온 탄산은 탄산음료에는 물론 자동차, 반도체 등의 제조산업에서도 쓰입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탄산 생산량이 월 평균보다 5월에는 70%, 6월에는 80%까지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탄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이것이 갑자기 왜 부족해졌는지 스브스뉴스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박나영 / 구성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