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탄산 대란'! 양상추, 감자튀김 대란에 이어 '콜라 대란' 온다는 소문 팩트체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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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산 공급이 줄어들면서 '탄산 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탄산은 원유를 가공하거나 수소, 화학제품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생성되는데요.
그 후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쳐 나온 탄산은 탄산음료에는 물론 자동차, 반도체 등의 제조산업에서도 쓰입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탄산 생산량이 월 평균보다 5월에는 70%, 6월에는 80%까지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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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산 공급이 줄어들면서 '탄산 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탄산은 원유를 가공하거나 수소, 화학제품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생성되는데요. 그 후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쳐 나온 탄산은 탄산음료에는 물론 자동차, 반도체 등의 제조산업에서도 쓰입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탄산 생산량이 월 평균보다 5월에는 70%, 6월에는 80%까지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탄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이것이 갑자기 왜 부족해졌는지 스브스뉴스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박나영 / 구성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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