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부터 공연까지 '청년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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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청년문화예술축제 '2022 작당페스티벌'이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작당페스티벌은 마켓, 공연, 전시, 강연, 예술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된 청년들을 위한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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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청년문화예술축제 '2022 작당페스티벌'이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작당페스티벌은 마켓, 공연, 전시, 강연, 예술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된 청년들을 위한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장인원을 제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축제에서는 사전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인원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움츠려 있던 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산의 대표 비건·제로웨이스트 마켓인 '부비마켓'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플리마켓 △영화와 오일파스텔 드로잉을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는 복합문화프로그램 '디어 마이 캣(Dear my cat)'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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