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vs 살라' 한국, 이집트와 친선경기 확정.. 14일 서울에서

김형중 2022. 5. 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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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6월 A매치 4차전 상대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오후 "6월 A매치 4차전 상대는 이집트"라고 발표했다.

이집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로 우리보다 3계단 낮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월 2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에 이어 14일 이집트와 총 4차례의 친선경기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담금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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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6월 A매치 4차전 상대가 결정됐다. 아프리카 맹주 이집트와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오후 "6월 A매치 4차전 상대는 이집트"라고 발표했다. 6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맞대결은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 수상자들의 득점 대결로도 큰 관심을 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란히 23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집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로 우리보다 3계단 낮다. 또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세네갈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월 2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에 이어 14일 이집트와 총 4차례의 친선경기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담금질을 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Getty Img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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