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X프라이데이, DJ 페스티벌 '크리스탈케이 페스티벌' 출연

스페셜원메이커스, 파이하이, 꽃핀 제공

가수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디제잉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아우라와 프라이데는 오는 28일 양양 탄비치에서 열리는 크리스탈케이 페스티벌에서 디제잉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마브, 코드라인, 블링 등 국내에서 인정받는 라이징 스타들과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우라와 프라이데이가 다채롭고 흥겨운 디제잉 공연을 펼치며 이번 공연은 줌 메타버스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된다.

또 아우라와 프라이데이는 국내 음악에 남미 음악을 접목하는 신선한 시도에 앞장선다. 지난 1월 자신의 곡 ‘Brithday Cake’로 K-POP과 남미 음악을 결합하며 주목을 받았던 아우라는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브라질의 여성 듀오 오마이프렌드(아만다, 마셀라)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라는 최근 포크 팝 감성을 담은 신곡 ‘FIREWORK’를 발표했고 프라이데이는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