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CEO 직속 '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 신설
강산 기자 2022. 5. 26.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용자 권익에 대한 인식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용자 중심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이 회사는 CEO 직속 '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직을 신설해 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고객경험관리)실장인 이수연 상무를 임명했습니다.
초대 CCO인 이 상무는 지난 5년간 CEM실을 이끌었으며,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고객 경험 관리 업무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신설 '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은 고객경험관리뿐 아니라 개인정보보호, 플랫폼 서비스 기획, 파트너 성장 지원 등 직무별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영역 재구성, 관련 법규 준수 기반 마련을 위한 절차 수립, 플랫폼 내 실질적인 이용자 보호 프로세스 구축 등 업무를 수행한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설명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신의 월급 안녕할까요?…임금피크제 후폭풍 온다
- 이제 닭고기도 ‘식량무기’ 된다…국내 치킨값도 ‘불안’
- ‘고객’ 돈인데…이자는 업비트, 수수료는 케뱅이 ‘꿀꺽’?
- 금리 어디까지 오르나?…이창용 “연말 2.5% 합리적”
- 쿠팡발 ‘택배대란’?…저가 출혈경쟁 재개될 듯
- 신한은행, 분쟁소송 남들 두 배…금소법 이후 민원처리 기간 한 달 더 늘었다
- 대법원 “합리적 이유 없는 임금피크제 무효…연령차별”
- 잠 못자는 영끌족…더위 속 부동산은 ‘찬바람’
- 빨라진 머니무브…ELS·ELF로 돈 몰린다
- [숫자로 본 경제] 전·월세 정보량 13% 늘어…지하경제 선명해질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