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509명 확진..전날 대비 6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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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611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4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선 지난 15일 하루 320명이 확진된데 이어 일주일간 하루 600~8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다 이틀 연속 500명대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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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 확진자 572명보다 63명이 감소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6117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82명, 남구 127명, 동구 96명, 북구 113명, 울주군 8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4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재택 치료자는 3415명, 병상 치료자는 19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15일 하루 320명이 확진된데 이어 일주일간 하루 600~8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다 이틀 연속 500명대로 줄었다.
이날 기저질환 고령층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 관련 울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338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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