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 선착순 30곳에 창업비 1200만원 지원

[서울경제]

걸작떡볶이치킨이 창립 9주년을 맞아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창업비 12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떡볶이 소스, 치킨 파우더를 공장에서 직접 제조해 주 3회 전국 각 매장에 직배송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직영점을 통해 변경 시스템을 선 적용해보는 등 가맹점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밖에 창업에 대한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는 최초 창업자를 위한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메뉴 조리부터 홍보, 서비스, 운영 관련 교육을 약 10일간 진행하며 각각 전문 담당자의 밀착 교육을 통해 어려움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1200만원 상당 창업비 지원은 실제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가맹점 기준 선착순 30호 점으로 한정된다.

걸작떡볶이치킨 가맹사업팀 담당자는 “그 동안 걸작떡볶이치킨에 보여주신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러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창립 9주년 동안 함께해 주신 가맹 점주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탄탄한 가맹 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2022년 가맹점 230호점을 돌파했으며 자세한 창업 관련 정보는 걸작떡볶이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