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만 꺾고 남자하키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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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컵 남자하키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오만을 5-1로 꺾었다.
2승 1패가 된 한국은 말레이시아(3승)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2013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우리나라는 A조 1, 2위 팀과 결선리그를 벌여 결승 또는 3·4위전 진출 여부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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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컵 남자하키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오만을 5-1로 꺾었다.
2승 1패가 된 한국은 말레이시아(3승)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2013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우리나라는 A조 1, 2위 팀과 결선리그를 벌여 결승 또는 3·4위전 진출 여부를 정한다.
A조에서는 일본이 2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파키스탄(1승 1무)과 인도(1무 1패)가 그 뒤를 잇는다.
26일 전적
▲ B조
한국(2승 1패) 5(1-0 1-1 3-0 0-0)1 오만(3패)
말레이시아(3승) 8-1 방글라데시(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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