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영화보며 마지막까지 참았지만 눈물 터트려" (이공삼칠) [O! STAR]

최재현 2022. 5. 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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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공삼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한편 '이공삼칠'은 내달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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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재현 기자] 2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공삼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간통죄 폐지 한달 전에 간통죄로 감옥에 들어온 장미 역의 전소민은 "저도 오늘 영화를 처음 봤다. 대본으로 봤을 때보다 느꼈던 감동들이 훨씬 많이 다가와서 화장 지워질까봐 눈물 참다가 결국 못참고 마지막에 눈물 터트렸다"며 "대본 보고 캐스팅 소식을 듣고 이 공동체에 너무 포함되고 싶었다. 여성 선배님들과 부대끼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거에 매력을 느꼈다. 케미 잘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 있어서 참여하게 됐는데, 열정의 배에 함께 탄게 감사하고 좋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공삼칠’은 내달 8일 개봉된다. 2022.05.26 /hyun309@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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