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25대 맞아→5000평 카페CEO" 빽가, 깜짝 변신이 더욱 반가운 이유(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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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무이한 장수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던 빽가가 이번엔 카페 사장으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6일, 빽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빽가는 "1년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한다"며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라며 카페를 소개했다.
그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고 코요테라는 운명같은 팀을 만나, 사진작가에 이어 여엇한 카페사장이 된 근황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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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국내 유일무이한 장수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던 빽가가 이번엔 카페 사장으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6일, 빽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찍은 카페 외관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빽가는 "1년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한다"며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라며 카페를 소개했다. 무려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실수 있다고.
그는 "모든연령대와 반려동물의 출입이 가능하다"며 제주도에 차린 카페를 공개했고, 그의 깜짝 근황에 개그맨 "박성광은 "간다 진짜 간다"며 호응, 김숙과 송은이도 "오~~~~고수님!! 제주도갈때 꼭 갈께요^^", "오!!!!!! 갈께 갈께~~~"라며 응원했다.
이 외에도 많은 팬들이 그의 또 다른 변신에 응원하고 있는 분위기. 이는 유명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빽가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특히 빽가는 "코요태로 데뷔하기 전, 댄서로 밤업소를 돌았다. 수원, 인천 등에 가수와 가서 공연을 두 세군데 돌고 새벽에 집에 들어갔다"며 "그런데 월급날이 돼서 입금된 돈을 보면 말이 안되더라. 하루에 딱 만 원씩만 책정돼있더라"고 전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빽가는 "이사님을 찾아가니 '너희는 하루에 공연을 백 개를 하든 천 개를 하든 만 원짜리 인생이야'라고 하시더라. 당시 (댄서들이) 무시를 당하던 때였다"며 심지어 운전 심부름도 했었다고 했다. 빽가는 "어느 날 조금 높으신 분이 차키를 바닥에 던지면서 ‘가서 차나 빼라’고 하시더라"며 "주차를 하고 왔는데 안무팀 단장님이 저를 호출하더니 화를 내면서 뺨을 때리더라. 팀원들 앞에서 25~26대를 맞았다. 악으로 버티면서 맞았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바 있다.
그렇게 이를 악물며 자신만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빽가. 그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고 코요테라는 운명같은 팀을 만나, 사진작가에 이어 여엇한 카페사장이 된 근황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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