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전처' 송다예, 생일 선물로 '땅' 받는 클라스

홍수현 2022. 5.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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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전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생일선물로 '땅'을 받아 화제다.

사진은 엄마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송다예의 어머니는 "예쁜딸 곧 생일이잖아. 선물이야. 땅 선물"이라며 등기권리증을 찍어 보냈다.

한편 송다예와 김상혁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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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전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생일선물로 '땅'을 받아 화제다.

송다예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사님 클라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사진은 엄마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송다예의 어머니는 "예쁜딸 곧 생일이잖아. 선물이야. 땅 선물"이라며 등기권리증을 찍어 보냈다.

이에 송다예는 "센스 꺄아"라고 소리 지르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송다예와 김상혁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김상혁이 웹예능 '애동신당'에서 전처 송다예를 언급했고 송다예가 이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두 사람 간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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