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수 후보 명함 함께 금품 제공"..선관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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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전남 곡성군수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의 명함과 함께 금품이 제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곡성에서 모 군수 후보자의 명함과 함께 돈이 들어있는 봉투가 살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는 금품 살포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상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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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1 지방선거 전남 곡성군수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의 명함과 함께 금품이 제공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곡성에서 모 군수 후보자의 명함과 함께 돈이 들어있는 봉투가 살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는 금품 살포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재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상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품 살포 의혹이 제기된 후보 측은 "뒤늦게 언론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접했다"며 "캠프에서는 관련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 등의 조사를 지켜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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