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D-1] 불붙은 공약경쟁..원주시장 후보 '표심잡기 총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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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강원 원주시장 후보들이 연이어 공약발표에 나서면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는 사전투표 당일인 오는 27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보육 관련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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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강수 이번주 연일 공약 입장 밝히며 승부수 띄워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오는 27일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강원 원주시장 후보들이 연이어 공약발표에 나서면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는 사전투표 당일인 오는 27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보육 관련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구 후보는 지난 25일에도 노동현안 관련된 공약을 발표하면서 노동전담부서 신설과 최저임금 수준보다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제, 향후 완전공영체 추진의사가 담긴 버스공영제를 약속하기도 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내거는 등 이번 주 들어 이틀 간격으로 다른 공약을 발표하면서 표밭을 다지고 있다.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도 이번 주 들어 여러 공약을 발표하면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지난 23일 65세 이상 시내버스 이용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에 대한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24일에는 체육도시 조성을 위한 17가지 공약을 내걸었고, 지난 25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지원센터와 건강치유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26일에는 성범죄자 신상공개 확대와 치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표밭을 견고히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장 선거 여야 후보 모두 오는 27일 사전투표에 나설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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