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플레·구인난에 임금 인상

서주연 기자 입력 2022. 5. 26. 18:09 수정 2022. 5.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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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구인난과 고물가 속에 직원들의 노조결성 움직임까지 나타나는 가운데 시간제 매장 직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임금 인상 적용 시기도 7월 초로 평소보다 3개월 정도 앞당겨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미국 내 직원의 초임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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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구인난과 고물가 속에 직원들의 노조결성 움직임까지 나타나는 가운데 시간제 매장 직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미국 내 인건비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시간제 매장 직원의 최저 시급을 22달러 한화로 약 2만7천9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2018년보다는 45% 늘어난 금액입니다.

애플은 임금 인상 적용 시기도 7월 초로 평소보다 3개월 정도 앞당겨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미국 내 직원의 초임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애플이 최근 들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둘러싼 사원들의 반발과 매장 노동자들의 노조 결성 움직임으로 어수선한 상태였으며,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직원들의 피해도 애플의 이번 임금 인상 결정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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