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전기안전공사, '철강산업 전기안전' 위해 맞손

박순엽 2022. 5.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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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철강산업 전기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철강산업의 전기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전기안전 재해예방 성과 도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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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재해 예방·관리체계 구축' 공통 목표
"전기안전 재해예방 성과 도출에 기여하길 기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철강산업 전기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철강산업 안전에서의 중대 재해 예방·관리체계 구축’이란 공통된 목표가 있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철강산업 현장에서의 전기 위해 요소 제거 등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관리 상생 관계를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안전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재해예방 △사고조사·원인분석 등 기술지원 △안전교육 제공 △공동 연구개발 협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이 골자다.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철강산업의 전기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전기안전 재해예방 성과 도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철강협회)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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