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다보스포럼서 순수전기차 셔틀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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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G는 코로나 19 이후 처음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WEF)에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를 공식 셔틀 차량으로 지원했다고 26일 아우디코리아가 밝혔다.
아우디AG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목표 달성을 위해 다보스포럼에 아우디 차량과 충전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차량에는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 e-트론 콰트로 등이 포함돼 다보스포럼 사상 처음으로 모든 셔틀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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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아우디AG는 코로나 19 이후 처음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WEF)에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를 공식 셔틀 차량으로 지원했다고 26일 아우디코리아가 밝혔다.
아우디AG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목표 달성을 위해 다보스포럼에 아우디 차량과 충전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차량에는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콰트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아우디 e-트론 콰트로 등이 포함돼 다보스포럼 사상 처음으로 모든 셔틀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운행했다.
또 96개의 충전 포인트를 활용해 개발한 이동식 충전 컨테이너를 야콥스혼 밸리역 주차장에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만으로 차량을 충전하도록 했다.
30피트 사이즈의 대형 컨테이너 2대가 연결된 고출력 충전기는 전력망에 연결하지 않고도 최대 16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약 45분 만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10피트 사이즈의 컨테이너 5대를 연결한 충전기는 최대 4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개의 충전 트레일러가 추가적으로 주차장 충전소에 설치됐다. 모든 충전 컨테이너에는 개발 차량에서 가져와 개조한 아우디 e-트론 배터리를 설치했으며 개조된 배터리의 총 저장 용량은 약 5㎿h다.
충전 컨테이너는 전력을 7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으며 350㎾의 전력을 약 2600㎾의 충전 용량으로 전환할 수 있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아우디AG 세일즈마케팅이사는 "다보스의 미래지향적인 참가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전기차에서 프리미엄 고속 충전,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에 이르기까지 아우디는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그 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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