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건강 우려에 "남들 시선 뭐가 중요..우리만 행복하면 됐지"

지승훈 2022. 5.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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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씨의 아내 한유라 씨가 남편의 건강을 둘러싼 구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한유라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겼다.

정형돈 씨는 자신의 턱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유라 씨는 환한 미소로 애틋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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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씨의 아내 한유라 씨가 남편의 건강을 둘러싼 구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한유라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 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최근 정형돈 씨 건강에 대한 팬들의 걱정과 우려에 대한 답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 씨는 정형돈 씨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다. 정형돈 씨는 자신의 턱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유라 씨는 환한 미소로 애틋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 씨는 현재 딸들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 씨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JTBC '뭉쳐야 찬다2' 등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한유라 SNS]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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