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덕영-김동연 후보, 양주서 합동유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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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양주시 덕계동에서 합동유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20여 년간 양주발전을 이끌어온 정성호 국회의원과 앞으로 경기북부와 양주시의 발전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도와 중단없는 양주발전을 이끌겠다"며 "국민의힘에 의해 위기에 처해있는 옥정중앙역을 김동연 후보와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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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양주시 덕계동에서 합동유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자들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오랫동안 희생한 경기북부 발전이 이재명 전 도지사 임기 4년 동안 겨우 숨통이 트였다"며 "김동연 후보가 이재명 전 도지사의 뜻을 이어받아 양주와 경기북부 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물"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어려운 유년 시절의 경험으로 의료시설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경기북부 공공의료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TX-C, SRT 운행을 서두르고 30년간의 숙원정책인 경기북도 설치를 임기 내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는 "20여 년간 양주발전을 이끌어온 정성호 국회의원과 앞으로 경기북부와 양주시의 발전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도와 중단없는 양주발전을 이끌겠다"며 "국민의힘에 의해 위기에 처해있는 옥정중앙역을 김동연 후보와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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