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어부산 여객기로..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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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에어부산과 함께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에어부산 여객기 25대를 활용해 기내 착륙 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음원을 송출하고, 온라인 발권 시 유치 홍보 배너를 노출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항공업계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김해공항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이용객 점유율을 보이는 에어부산을 홍보 동반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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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에어부산과 함께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에어부산 여객기 25대를 활용해 기내 착륙 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음원을 송출하고, 온라인 발권 시 유치 홍보 배너를 노출할 방침이다. 또 기내지와 기내 면세지에 광고를 게재하고, 기내 메뉴판과 종이컵 등에 홍보 문구를 넣을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항공업계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김해공항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이용객 점유율을 보이는 에어부산을 홍보 동반자로 낙점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전체 이용객(885만9304명) 중 283만 명을 수송해 여객 점유율 32%를 기록했다. 2014년 이후 8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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