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중진공과 미래형 자동차 산업 전환 지원.. 생태계 고도화 기대

김창성 기자 2022. 5. 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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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손잡고 미래차 산업 전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자동차분야로의 선제적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자연과 중진공이 체결한 이번 협약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 구조혁신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구조전환 대응과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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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미래차 산업 전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사진은 협약식에 나선 나승식(왼쪽)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사진=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손잡고 미래차 산업 전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자동차분야로의 선제적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장을 비롯해 김현용 한자연 기업지원본부장, 임지현 중진공 구조혁신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자연과 중진공이 체결한 이번 협약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 구조혁신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구조전환 대응과 차세대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조혁신 지원 협업체계를 구성한다. 민간 중심의 자동차 산업구조 고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혁신 선순환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 구조혁신 수요 공동 발굴 ▲기술 애로 및 정책 규제 발굴·해소 지원 ▲전환 성과 제고를 위한 기관별 사업 연계 및 우수성과 창출 등 전환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차 분야의 정책·산업· 연구개발(R&D)기술 등을 지속 개발해 국내 자동차 업종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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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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