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가람 빠진 르세라핌, 5인조로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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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인조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르세라핌은 데뷔 타이틀 곡 'FEARLESS'를 마치 원래 한 팀이 5인조였던 것처럼 풍성하게 채우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데뷔 후 추가로 그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며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 르세라핌이 6인조에서 5인조로 일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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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권현진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인조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르세라핌의 카즈하, 김채원, 허윤진, 사쿠라, 홍은채는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쇼챔피언’(이하 쇼챔)에 출연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데뷔 타이틀 곡 ‘FEARLESS’를 마치 원래 한 팀이 5인조였던 것처럼 풍성하게 채우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김가람이 원래 맡았던 오프닝 무대는 허윤진이 맡아 빈틈을 메꿨다.
앞서 김가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다. 데뷔 후 추가로 그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며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 르세라핌이 6인조에서 5인조로 일시 재편됐다.
한편 이날 ‘쇼챔’에서 르세라핌은 다비치의 '팡파레', 원어스의 덤벼(Bring it on),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스트로의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아스트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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