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미디어데이] EG '조조편' 조세프 편 "EG는 다전제에 강한 팀, 실수 고쳐 승리할 것"

김형근 2022. 5.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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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조조편' 조세프 편이 시합을 앞둔 각오를 이야기했다.

MSI라는 큰 규모의 국제 대회 진출 소감으로는 "전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겨뤄 4강전에 진출하게 되어 믿겨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답한 조세프 편은 RNG 상대로 럼블 스테이지에서 두 번 모두 패배했는데 4강전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하며 상대와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진출 할 예정이다. 최고의 중국 팀을 만나는 기회이지만 저희는 항상 다전제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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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조조편’ 조세프 편이 시합을 앞둔 각오를 이야기했다.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을 앞두고 RNG와 EG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EG에서는 ‘조조편’ 조세프 편과 ‘인스파이어드’ 캑퍼 스로마가 대표로 참석해 전 세계 미디어의 질문에 답변했다.

MSI라는 큰 규모의 국제 대회 진출 소감으로는 “전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겨뤄 4강전에 진출하게 되어 믿겨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답한 조세프 편은 RNG 상대로 럼블 스테이지에서 두 번 모두 패배했는데 4강전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하며 상대와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진출 할 예정이다. 최고의 중국 팀을 만나는 기회이지만 저희는 항상 다전제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첫 국제전을 치르는 소감에 대해서 “이번 국제전서 높은 스테이지까지 올라가서 기분이 좋으며, 저희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힌 뒤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집중해야 할 라인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모든 라인이 중요한 것 같지만, 굳이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인스파이어드’가 잘 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RNG 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조세프 편은 “RNG를 두 번 상대한 뒤로 저희가 더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며 “저희의 실수가 무엇인지 깨달았기에 이를 고쳐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RNG와 EG가 펼칠 MSI 4강 경기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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