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공원 바닥분수 내달 착공

이서영 2022. 5.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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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남평강변도시 근린공원에 바닥분수형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닥분수는 남평 출신 천재음악가 고(故) 안성현 선생이 작곡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컨셉으로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내달 중 착공해 오는 8월 시범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박덕진 나주시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분수시설 설치와 더불어 남평월현대산 근린공원과 남평향교를 연결하는 역사순례길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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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남평강변도시 근린공원에 바닥분수형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수변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바닥분수는 남평 출신 천재음악가 고(故) 안성현 선생이 작곡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컨셉으로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내달 중 착공해 오는 8월 시범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공원 내 부지 200㎡에 스윙노즐, 바닥분수, 바닥미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분수 시설과 가족 쉼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덕진 나주시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분수시설 설치와 더불어 남평월현대산 근린공원과 남평향교를 연결하는 역사순례길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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