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필리핀서 귀국..'범죄도시2' 무대인사 합류
김선우 기자 입력 2022. 5. 26. 17:43
배우 손석구가 필리핀 촬영을 마치고 귀국,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 합류한다.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가 지난 3년간의 모든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흥행 감사 기념으로 6월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필리핀에 체류중인 강해상 역의 손석구가 귀국 후 무대인사에 함께한다.
6월 2일에는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음문석, 김찬형이 6월 4일에는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음문석, 김찬형, 차우진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6월 6일 현충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하준, 김찬형, 차우진이 경기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지난 3년 간 한국영화의 모든 흥행 신기록을 새로 쓴 '범죄도시2'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극장으로 직접 발로 뛰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범죄도시2'는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개봉 8일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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