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연이은 현장 행보..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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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을 찾으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이종호 장관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6월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발사체 기술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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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을 찾으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이종호 장관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09년 6월에 준공된 나로우주센터는 2009년과 2010년, 2013년 등 3차례 나로호 발사와 2018년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지난해 누리호 1차 발사 등을 수행했다.
이 장관은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6월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발사체 기술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지난 24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주 현장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앞서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제3차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에 참석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와 만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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