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서비스원, 보호 종료 아동에 교통비 지원

손은민 2022. 5. 2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만 18세 이상인 대구 거주자 가운데 공동생활가정이나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 종료됐거나 2022년 말까지 보호 종료 예정인 아동, 대구시 청소년 자립 지원관의 사례 관리 청년 등이 대상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9월까지 한 달에 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달 5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줍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명의 청년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1년에 3번까지 지원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만 18세 이상인 대구 거주자 가운데 공동생활가정이나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 종료됐거나 2022년 말까지 보호 종료 예정인 아동, 대구시 청소년 자립 지원관의 사례 관리 청년 등이 대상입니다.

총 100명의 청년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1년에 3번까지 지원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9월까지 한 달에 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달 5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줍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