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해양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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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26일 대회의실에서 해양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2022년도 해양경찰 교육정책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 교육정책협의회는 지난 2020년 해양경찰의 미래 교육·채용정책에 대한 발전전략과 특성화된 해양전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학과를 보유한 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통해 발족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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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해양경찰 교육정책 대표협의회」개최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26일 대회의실에서 해양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2022년도 해양경찰 교육정책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대표협의회에는 강원도립대 전찬환 총장, 경상대 권순기 총장, 군산대 이장호 총장, 목포해양대 임채현 교무처장, 부경대 장영수 총장, 영산대 부구욱 총장, 전남대 박복재 부총장, 제주대 김동전 부총장,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등 10개 대학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정책 대표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 실무협의회에서 발굴한 주요 교육·채용정책 관련 안건인 ▴해양경찰 채용요건 및 해양경찰학과생 대상 채용제도 개선 ▴해양경찰교육원과 대학교 간 인력․시설 교류 활성화 ▴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해양경찰학과를 신설한 영산대, 한서대와의 협의회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미래 해양전문 인재를 각 대학에서 양성해주기 바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해양경찰이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및 위성·무인기·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첨단 경비체계를 구축할 예정인 바, 각 대학의 우수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관·학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 교육정책협의회」는 지난 2020년 해양경찰의 미래 교육·채용정책에 대한 발전전략과 특성화된 해양전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학과를 보유한 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통해 발족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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