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 강변도시 공원 바닥분수 8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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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남평 강변도시 근린공원에 바닥분수형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는 공원 내 부지 200여㎡에 스윙 노즐, 바닥분수, 안개분수 등 다양한 형태의 분수 시설과 가족 쉼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덕진 나주시 산림공원과장은 "분수 시설 설치와 함께 남평 월현대산 근린공원과 남평향교를 연결하는 역사 순례길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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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남평 강변도시 근린공원에 바닥분수형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닥분수는 남평 출신 천재 음악가 고 안성현 선생이 작곡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컨셉으로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 내달 중 착공해 오는 8월 가동에 들어간다.
나주시는 공원 내 부지 200여㎡에 스윙 노즐, 바닥분수, 안개분수 등 다양한 형태의 분수 시설과 가족 쉼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덕진 나주시 산림공원과장은 "분수 시설 설치와 함께 남평 월현대산 근린공원과 남평향교를 연결하는 역사 순례길을 오는 2023년까지 조성,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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