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내일까지..3개 대학 참여

백운석 기자 2022. 5.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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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제1회 금산군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26, 27일 이틀간 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고 있다.

이 행사는 2021년 금산군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를 염원하던 청소년들의 꿈과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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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서..공주대 등 도내 3개 대학 참여
학생들이 체험부스를 찾아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금산군청 제공) ©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제1회 금산군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26, 27일 이틀간 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고 있다.

이 행사는 2021년 금산군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를 염원하던 청소년들의 꿈과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됐다.

금산교육지원청 ‘행복금산 진로 꿈틀의 날’과 공동 주관·주최한 박람회는 관내 각급기관 및 단체 등 민・관・학이 협력, 청소년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부대와 공주대, 호서대 등 도내 3개 대학 33개 학과 안내와 관련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학과를 찾아가 학사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직업군, 미래 전망 안내를 받고 관련 분야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 연구소, 기업체 직장인 25명이 참여하는 안내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 일자리, 직업이 가진 특색과 보람,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다.

행사에는 금산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등 2000여명이 참여 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직업인, 교사, 학부모봉사단 등 200여명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이 함께 청소년들의 밝은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변화할 미래사회를 미리 체험하고 발 빠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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