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드' 고수, 자기 얼굴 실린 신문으로 전한 근황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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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아침 신문에 실린 본인의 얼굴을 보고 당황했다.
26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신문 보는데 깜짝 놀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엔 고수가 모델인 음료 제품 광고가 신문에 실려있다.
한편, 배우 고수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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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고수가 아침 신문에 실린 본인의 얼굴을 보고 당황했다.
26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신문 보는데 깜짝 놀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엔 고수가 모델인 음료 제품 광고가 신문에 실려있다.
자기 별명인 '고비드'(고수+다비드) 다운 조각 미남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고수는 놀라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특히 4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함께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원조 꽃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겨서 놀랐어요?", "어쩌면 이렇게 여전히 아름다운지",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고 싶어요", "정말 너무 완벽하네요", "나의 유일한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고수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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