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구매 우수사례 공모전' 진행

광양=홍기철 기자 2022. 5. 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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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공공구매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공공구매 노력에 힘입어 2021년 기준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90%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 상생과 중소·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조달 판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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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공구매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작을 시상했다./뉴스1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공공구매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권장정책인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14건의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사회적 가치 기여도와 구매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선정된 3건의 우수작을 시상했다.

우수작은 항만시설부의 공공구매 사례로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 선정 시 사회적경제기업에 가점 부여 등 적극적 우선구매를 이행한 사례와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녹색제품인 순환아스콘과 제강슬래그아스콘을 건설공사에 활용한 사례가 꼽혔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공공구매 노력에 힘입어 2021년 기준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90%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 상생과 중소·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조달 판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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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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