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빛의 벙커' 이어 서울 '빛의 시어터' 개관..클림트 전시

김태현 2022. 5.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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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예술 전시장인 제주 '빛의 벙커'에 이어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호텔에 '빛의 시어터'가 내일(27일) 개관합니다.

티모넷은 몰입형 예술전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빛의 벙커'에 이어 '빛의 시어터'를 선택했고, 이탈리아 출신의 지안프랑코 이아누치가 연출을 맡았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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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예술 전시장인 제주 '빛의 벙커'에 이어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호텔에 '빛의 시어터'가 내일(27일) 개관합니다.

첫 전시는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으로 오스트리아 미술가 클림트의 작품을 높이 21m, 1천 평 규모 공간에 40분간 선보입니다.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1908)와 '유디트'(Judith, 1901), '생명의 나무'(1905∼09) 등과 함께 한스 마카르트, 오토 바그너, 에곤 쉴레 등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누보 레알리즘 거장 이브 클랭의 작품도 10분간 고화질 영상으로 투사됩니다.

현대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하는 별도의 '스튜디오'도 마련됐습니다.

티모넷은 몰입형 예술전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빛의 벙커'에 이어 '빛의 시어터'를 선택했고, 이탈리아 출신의 지안프랑코 이아누치가 연출을 맡았습디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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