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빠진듯했었던 추억'.. 하현상이 들려줄 '매직'

윤기백 2022. 5. 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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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이 새 싱글의 노랫말 일부를 스포일러했다.

하현상은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타이틀곡 '매직'(MAGIC)의 리릭 티저 쇼츠를 공개했다.

하현상의 새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는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느낀 사랑을 하현상만의 감성으로 빚어낸 앨범으로 '매직'과 '밤 산책'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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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하현상이 새 싱글의 노랫말 일부를 스포일러했다.

하현상은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타이틀곡 ‘매직’(MAGIC)의 리릭 티저 쇼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 속 공간이 펼쳐졌다. 초록색을 한가득 품은 분위기 속 절묘하게 녹아든 하현상의 모습이 함께 그려지며 신곡의 청량한 감성을 이끌었다.

여기에 찬란한 오색의 햇빛과 무지개가 푸르른 하늘에 모습을 드러내며 비 갠 뒤의 맑고 산뜻한 무드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자유분방한 매력의 기타 리듬 위로 ‘지난 우리 그때가 소중했었던가 / 마법에 빠진듯했었던 추억이 있었나’란 노랫말이 그려지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곡명처럼 마법과도 같던 그때 우리 이야기를 담아낸 노랫말은 밝고 경쾌한 업템포 사운드와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하현상의 새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는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느낀 사랑을 하현상만의 감성으로 빚어낸 앨범으로 ‘매직’과 ‘밤 산책’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매직’은 찰나의 아름다움을 사랑으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하현상은 이번에도 역시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녹여냈으며, 드럼부터 기타, 베이스, 피아노, 신디사이저에 이르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30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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