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과거 사진으로 손석구 패러디..원조 '구씨'였나

류원혜 기자 2022. 5.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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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34)가 과거 사진으로 배우 손석구를 따라했다.

유병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포에서 싱크대 만들던 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앳된 얼굴로 머리에 하얀 두건을 두르고 있다.

'구씨'는 해당 드라마에서 배우 손석구가 맡은 역할이며, '산포'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경기도에 위치한 가상 지역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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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34)가 과거 사진으로 배우 손석구를 따라했다.

유병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포에서 싱크대 만들던 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앳된 얼굴로 머리에 하얀 두건을 두르고 있다. 고된 일에 지친 듯 벽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매니저 유규선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나온 대사인 "구씨 밥 먹어~"란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구씨'는 해당 드라마에서 배우 손석구가 맡은 역할이며, '산포'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경기도에 위치한 가상 지역 이름이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수도권 시골 지역에 사는 삼남매의 이야기로,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손석구./사진=JTBC '나의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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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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