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적 작품 활동 서양화가 김관수 별세..향년 70세

김준억 2022. 5.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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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양화가 김관수 화백이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경희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고인은 1980년대 '타라(TA-RA)'그룹의 주축으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벌였으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1988년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기도 했다. 사진은 김관수 화백. 2022.5.26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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