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안동호 도선 운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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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상류지역 도선 운항이 오는 28일부터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중지되거나 일부구간으로 단축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이다.
단축 운항하는 도선은 경북 제703호, 제704호 등 2대로 예안면 도목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노선이다.
단축 운항 시 예안면 도목리에서 예안면 천전리(상천)까지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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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상류지역 도선 운항이 오는 28일부터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중지되거나 일부구간으로 단축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기상가뭄 현상이 지속되면서 안동호 수위가 147m로 낮아짐에 따라 결정됐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이다.
단축 운항하는 도선은 경북 제703호, 제704호 등 2대로 예안면 도목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노선이다.
단축 운항 시 예안면 도목리에서 예안면 천전리(상천)까지 운항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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