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만나 알게된 행복..D라인 드러내며 달달 데이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휴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홍현희는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이트니 덕분에 오늘 귀엽고 이쁜 거 많이 봤네. 한남동 구석구석 소개해줘서 고마워. 서울 여자인데 이때까지 왜 몰랐던 거니. 모솔(모태솔로) 아님. 데이트 안 해 본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한남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의 홍현희의 뒤로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는 제이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계단 손잡이에 몸을 기댄 홍현희의 D라인도 살짝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이쁜 커플”, “행복 나눠주는 부부”, “잘 챙겨 먹고 무리하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배 속 똥별이(태명)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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