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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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공고일인 이달 23일 기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컨설팅 제공과 함께 맞춤형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당 최대 1천400만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70% 지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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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공고일인 이달 23일 기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컨설팅 제공과 함께 맞춤형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당 최대 1천400만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70% 지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전문 컨설팅(점포 운영 전반 컨설팅 제공) ▲홍보 지원(전단지,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 ▲경영환경 개선(옥외간판,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등) ▲안전위생 설비(CCTV 기기, 살균기 등) 등이다. 단, 포장재 제작 지원은 시장 또는 상점가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 컨설팅 제공은 신청 소상공인의 각자의 상황에 맞는 경영노하우, 시설환경개선 자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로 경영 지속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24일까지며, 사업대상자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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